수수께끼 따윈 없던 거잖아.
[초세계급 형사]
"진실? 그게 뭐라고 생각해? "
無名 空人
무메 쿠우닌 / ムメ クウニン
나이
→ 36세
성별
→ XY
신장/체중
→ 197cm / 82kg
———
외관


성격
: 이중적인 태도
→ 표면적으로는 가볍고 능청스러운 성격이지만, 내면은 철저하게 계산적이다. 또한 사람들에게 친절하지만, 동시에 감정을 철저하게 통제하고 거리를 두기 위해 노력한다. 타인을 시험하는 듯한 화법을 즐겨 사용하며, 다른 이들의 반응을 보고 즐기는 듯 하다
: 집요한 탐색자
→ 무언가를 의심하기 시작하면 끝까지 파고들며,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포기한다면 형사가 아니지! 단순한 직감이 아니라, 세세한 단서와 논리를 기반으로 결론을 도출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역시 형사라서 그런가? 자신이 직접 조사할 수 없는 경우, 상대방을 이용하여 정보를 수집하게 만드는 뛰어난 말 기술이 있다만.. 모든 퍼즐을 맞춘 후에도, 마지막 조각을 맞추지 않고 놔누는 악취미가 있다
: 진실과 거짓 그 중간 사이
- 무메는 진실이란 것이 고정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믿고 싶어 하는 것이 곧 진실이 되며, 자신은 그것을 조작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따라서, 필요할 경우 일부러 거짓 정보를 흘리거나, 상대가 원하는 진실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게 거짓이라도 말이다.
L
: 완성되지 않은 이야기
→ 끝이 정해지지 않은, 무한한 서사에 끌려한다.
완성되지 않았다는 건. 그만큼 할 수 있는것도 많다는 거라서 좋아!
: 이해할 수 없는 사람
→ 예상이 빗나가는 상대에게 흥미를 느낀다, 알 수 없음, 알 수도 없음. 이라는 키워드에 광인마냥 흥분한다
: 아무도 모르는 기록
→ 공식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사건을 수집하며 존재감 없는 자신과 동일시 한다. 뭔가 동질감을 느끼고 있는 듯..
H
: 자신을 분석하려는 사람
→ 본인의 사고방식을 꿰뚫어보는 사람을 불편해한다, 또한 극도로 경계한다. 엄청나게 혐오하는 듯
: 확정된 결론
: 불필요한 감정 낭비
→ 감정적으로 휘둘리는 사람을 멀리하는 경향이 있음. 필요 없는 감정은 거짓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고 있다.
S
: 기록에서 사라지는 것
→ 이게 정답이다.라고 단정짓는 것을 싫어해서 자신이 맡은 수사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뒤에는 무엇이 숨겨져있지는 않은지. 샅샅이 살핀다
→ 자신의 존재가 완전히 지워지는 것을 두려워함. 제발 자신을 봐줘! 잊혀지게 하지 말아줘.. ..제발...
: 자신이 쌓아온 거짓이 진실이 되어버리는 순간
→ 모든 것이 계획된 대로 흘러갔을 때, 어째서인지 모르지만, 극심한 불안과 울렁거리는 기분에 주저 앉고 과호흡을 시작한다
소지품
:실탄 1개가 들어있는 권총
→ 형사로서, 범죄자를 잡기 위한 총이야. 평소엔 위협용이지만!
: 녹음기
→ 하지만, 녹음된 내용을 재생하는 모습을 본 사람은 없다.
: 고장 난 손목시계
→ 특정 시간에서 멈춰 있으며, 가끔 시계를 확인하는 습관이 있다. 현재 시각은 7시 48분
기타
: 없다는것에..열광하고있다.
: 모든것은 無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둥 중얼거리며 사랑받기 위해 노력한다. 그게 어떤 방법이든
: 과거사
무메는 아주 평범한 가정에서, 평범한 부모 밑에서, 평범한 마을에서 자랐다.
누구보다 모범적이고 예의 바른 아이였고, 말썽 한 번 부리지 않은 조용한 학생이었다.
평범한 사람들이 말하는 평범한 학생의 정석.
하지만,
그 때문에 무메의 삶은 그 평범함 속에 너무나 조용히 묻혀버렸다.
너무나도 평범했기 때문에
칭찬받을 일도 없고, 주목받을 일도 없다.
무언가 잘못한 것도 없지만, 기억될 일도 없었다.
그저 평범했기 때문에.
운동회에서 마지막까지 달렸지만 "4등."
미술 시간엔 항상 칭찬 대신 “무난해.”
학예회에서 맡은 역할은 늘 "무대 뒤 음향 담당."
선생님도, 친구들도
얜 조용하고 문제없으니까 그냥 둬도 괜찮아!
그 말은 어른들이 흔히들
말하는 최상의 평가 였지만,
그 안에는 그러니 기억하지 않는다라는 메시지는 늘 은근히 섞여 있었다.
무메는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을 했다.
나는 그 누구보다 성실한데, 바른데, 상냥한데,
왜 아무도 나를 기억하지 않는거야?
그리고 스스로에게 판단을 내렸다.
"나는 무(無)구나."
존재하는데 존재하지 않는 것.
보이는데 아무도 보지 않는 것.
궁금해 하지도, 그 무엇도 하지 않는 것.
결국 무메는 결정했다.
이 세상에 無가 있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자신이 이 세상 안에서 중심이 되기로.
누구나 기억할 수밖에 없는 사건.
그리고 그 중심에 반드시 남게 될 이름.
무메 쿠우닌.
--- 어른이 되고선.. 미래이자 현재.
"모든 사건엔 결말이 필요하지. 근데, 이게 내가 원한 결말이 맞는거야?"
그가 다뤘던 마지막 사건은 공식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공식 보고서에는 단순한 실종 사건으로 처리되었지만, 실제로는 여러 명이 연루된 연쇄 사건이었다.
무메는 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려 했지만,
높은 분들이 그 사건을 해결하는 것을 막아 결국 그 진실을 덮어야만 했다.
그는 사건의 진실을 묻는 대가로 자신의 신분을 지우고, 형사라는 직업에서 뒤로 빠지기로 했다.
기록상으론 여전히 형사이지만, 실은 이미 손을 뗀 것과 마찬가지.
사건을 받지도.
귀로 듣지도.
보지도 못한다.
과거의 형사라는 직업을 가진 자신을 지우면서까지, 사건을 좋아하는 그가, 사건에서 손을 뗀 이유는 무엇일까?
무메는,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럼 난 결국 아무것도 바꾸지 못한 채.."
"결국은 無인건가?"
비밀 선관: ( )
비설 털이 여부: ( O )
비설털이 가이드: 無라는 키워드, 평범함 속에 묻힌 등잔밑이 어렵다라는 속담을 써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까이 있는 어떤 것은 흔히 않는 다는 말이니까요